기초회계용어 : 감가상각 개념 및 회계처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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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모든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해 자산을 취득합니다. ​건물이나 컴퓨터, MS오피스, 보안소프트웨어 등다양한 자산을 구입해서 사용합니다. ​그리고 취득한 자산에 대해감가상각 회계처리를 진행합니다.​오늘은 감가상각의 개념과 회계처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.​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감가상각 개념에 대한 선요약 들어갑니다!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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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에서 영업활동에 활용하기 위해2천만원 짜리 기계장치를 구입했다 가정합시다.​이 기계장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녹슬기도 하고 마모되는 등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.계속 사용하다보면 언젠가 수명이 다하겠죠!​취득시점부터 수명이 다하는 기간이 기간을 내용연수라고 부릅니다.(무형자산도 대부분 경제적 효용이 영구하지않다고 보기 때문에 내용연수가 존재합니다.)​만일 감가상각 개념이 없다면기업은 기계장치 취득 시점에 2천만원을 전부비용으로 인식하거나, 혹은 수명이 다해처분하는 시점에 비용을 인식할 것입니다.​그렇지만 기계장치는 끊임없이기업의 수익창출활동에 기여하기 때문에수익비용 대응원칙에 어긋납니다.​비용이 한방에 인식된 시점에는영업이익이 낮아보일테구요.반면 꾸준히 수익이 창출되는 때는 상대적으로영업이익이 크게 보일 것입니다.​즉, 수익비용 대응의 원칙을 충실히 이행하고자내용연수에 걸쳐 비용을 인식해주는 것이 바로감가상각의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.​감가상각 방법은 위에 표로 나타낸 것과 같이크게 다섯가지 방법으로 분류합니다.​1.생산량비례법 2.정액법 3.정률법4.연수합계법 5.이중체감법​물론 회사의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요대부분의 회사는 보편적으로 간편한 방법인정액법과 정률법을 사용합니다.​정액법은 단순히 내용연수기간동안균일한 금액을 상각하는 방법이구요.​정률법은 말그대로 정률에 따라그 시점의 자산가액을 상각하는 방법입니다.​더군다나 정액법과 정률법은 친절하게도법인세법 시행령에 상각률이 나와있습니다.​네이버에서 ‘법인세법 시행규칙’을 검색하신 후스크롤을 조금 내려보면 국가법령정보센터의 법률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.’별표4’를 찾아보시면 조회 가능합니다!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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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국가에서는 특정 자산을 제외하고는각 기업에게 상각방법 선택권을 부여합니다.​물론 건물은 무조건 정액법을 따라야 하지만기계장치나 집기비품 등에 대해서는 기업이상각방법을 정할 수 있습니다.​그래서 자산 구입 초기에비용을 더 크게 인식하고 싶다면 정액법보단비교적 초기에 많이 상각되는 정률법을 선택하죠.​이렇듯이 기업의 상황에 따라정률법, 정액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​그렇다면 과연기업에서는 실제로 감가상각 회계처리를어떻게 진행할까요?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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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보통 기계장치를 취득한 경우기계장치라는 유형자산으로 인식합니다.(취득과 처분할 때 세금계산서를 발행 가정하여부가세대급금, 부가세예수금을 반영했습니다)​그리고 매 월 정률법에 따라(혹은 정액법에 따라)감가상각을 진행합니다.​이때 ‘감가상각누계액’이라는 자산 차감계정으로매 월 인식한 감가상각비를 쌓아두게 됩니다.​즉, 2천만원짜리 기계장치가 2월 말 시점에서감가상각누계액을 빼면 실제로는18,240,000원의 가치가 있는 것이지요.​이것을 19,000,000원에 팔았으니,결국 기업은 760,000원이 남게 됩니다.남겨먹은 금액은 ‘유형자산처분이익’이라는 수익계정으로 인식하는 것이죠.​물론 감가상각과 관련해서손상과 재평가를 반영하는 등등복잡한 상황과 회계처리가 존재하지만​보통의 감가상각 회계처리 흐름은위와 같이 진행됩니다.​​오늘은 간단히 감가상각의 개념과 회계처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​감가상각에 대해 알고자 하는 분들께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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